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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꿍의 까르보나라(21)2009.10.06
- 라뒤레 쿠로(2)2009.08.25
- 밑준비(28)20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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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 파스타(8)20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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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림(30)2008.12.30
- 맥주 한 잔(8)2008.11.10
- 먹고마시기
- 2009/10/23 01:24
빈틈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처음 만들어 본 식빵을 구워서 쳐묵쳐묵.
짝꿍이 일본 식빵과 비교하며 재료의 탓이냐고 은근하게 비교했다. 나는 이스트와 버터와 밀가루의 차이일 거라고 변명했다. 보들보들 나폴레옹 빵이나 먹어. 내가 만든 빵은 나혼자 먹겠다! 엉엉.
라고 했더니 '나는 맛있다고 했는데 안 좋은 말만 썼다며 이젠 절대...
베이컨과 스페인산 세라노 햄과 씨가 있는 녹색 올리브 절임으로 만든 까르보나라. 제가 좋아할 것 같아서 꼬리꼬리한 까망베르를 샀더니 서비스로 받았다는 체다 치즈를 잘라올려서 보기 좋았습니다. 만세!
라뒤레 리본을 목에 묶은 쿠로. 라뒤레에서 파는 박스 중에 윗 면에 까만 고양이 그림이 인쇄된 것이 있어서, 파리에서 쿠로 생각이 났을리가 없잖아! 쿠로가 우리집에 오기 훨씬 전이었음. 대신 긴자 라뒤레에서 쿠로가 인쇄된 가방을 짝꿍이 사줬습니다. 짝꿍의 가방 지원금 만세.
결혼하면서 어머니께서 냉장고에 채워주신 간 마늘이 다 떨어졌습니다. 쪼르르 집으로 달려가서 간 마늘 좀 주십사 굽실거렸더니 어머니와 아버지께선 손을 보여주시면서 마늘 까느라 매워서 손이 저리고 아프다, 가져갈거면 돈을 내놓으라셨습니다. 그럼 대신 안 깐 마늘이라도 내놓으라고 생떼를 부려서 마늘을 조금 얻어왔습니다.
그리고 쿠로랑 짝꿍을 동원해서 ...
생일을 맞이하신 모님의 네일을 사용하여 네일의 거성 복 모님께서 발라주셨어요. 검지가 조야, 중지가 제시카.검지가 제시카, 중지가 오피아이.짝꿍에게 개구리 손톱이란 얘길 들을거라 생각하며 보여주었는데, 알록달록 예쁘다는 칭찬에 홀랑 넘어갔습니다. 이 남자 칭찬하는 법도 고단수다!
구글링해서 발사미코를 넣는 냉 파스타 레시피를 대충 보고 대충 만들었어요. 엔젤 헤어를 1분 40초 삶았더니 차가운 파스타인데 알덴테야... 나야 딱딱한 면발을 좋아하지만 이거 괜찮을까 짝꿍 눈치를 보니 짝꿍은 제가 만들어주는 건 다 맛있다고. 이 남자, 밥 얻어먹을 준비가 되어있어. 좋아. 흡족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는데 어김없이 쿠로가 껴드네요. 네,...
- 손톱 위의 우주
- 2009/06/17 01:50
보이는 것과 달리 여리여리해서 처덕처덕 덧발랐습니다. 이게 대체 몇 코트여; 게다가 조금이라도 방심해서 힘이 들어가면 입술 각질 밀리듯 떡이져요. 립 컬러 뿐만 아니라 네일 컬러로도 각질 체험을 시켜주는 놀라운 맥. ㅋㅋ
변함없이 짝꿍 제공.
샴페인 골드색은 품절되었다길래 '나는 보라색도 좋다'고 했더니 사왔어요. 저는 죄 많은 뇨자입니...
- 손톱 위의 우주
- 2009/06/11 14:02
사진 링크 하나 던져주고 '퇴근 길에 사다주면 좋겠다'고는 했지만
별로 내켜하지않는 반응이라 감기 나으면 사러가야지했더니만.
사왔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샴페인 골드도 사다달라고할 껄.
↑요거 읽고 사오면 100점....사와라사와라사와라
이로써 제 네일라커 박스에서 제일 비싼 몸이 되신 ♡맥♡님
맥의 도착 전까지는 제일...
혼자서 CSI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조금 일찍 퇴근한 짝꿍이 맥주를 따라줬어요. 이렇게해서 오늘도 맥주를 1500cc 마시게 되었다능. 가정 경제를 위해 페트로 사다놔야겠다능.ㅇㅇ저 못지 않은 '술 못 따르는' 짝꿍이라능우리 짝꿍은 술 못 마셔서 집에 있는 술은 다 저 혼자 마시는 거라능 히히 독차지해서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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