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마음만은 대관령 by 이오냥

세상에서 제일 가입자 프렌들리한 짝꿍화재에서 보상해준 2008 San Marco Women's Aspide Glamour FX Saddle
(신형버전이 곧 출시될테니 이젠 구형) 졸라짱쎈 2단 크랭크
(마찬가지로 곧 구형이 될) 졸라짱쎈 앞 뒤 드레일러
뻑뻑하기 그지없는 기어레버
좀 안쪽으로 굽은듯한 핸들바
고혹적인 곡선을 보여줄 지팡이 스템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자기 자리를 잡고있는 분홍+파랑+노랑 멀티 컬러로 칠해진 측정용 스템
그리고 깃털처럼 가벼운 휠셋을 달고 날아온 두번째 쁘띠뜨 크루소.


혼자라도 마음만은 대관령입니다.

엎어놓은 사진으로 웬 대관령 타령이냐하면...
작년에 이런 사진을 찍었더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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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aylene 2008/07/31 23:19 # 답글

    '짝꿍화재'에서 웃어버렸어요...ㅎㅎㅎ..
    노란색이 눈에 띄네요 이뽀라..;ㅅ;ㅅ;

    저 자전거 사려고 굳게 마음 먹었는데 이사가고 무거운 자전거를 지고 5층을 걸어 오르내릴 생각하니 눈앞이 하얘져서...잠시 보류입니당.ㅠㅠ
  • 이오냥 2008/08/04 09:44 #

    Raylene/ 짝꿍화재가 좀 세계최고입니다. ㅎㅎ

    3킬로쯤 되는 자전거라면 모를까 5층까지...무리입니다;ㅁ;) 엘리베이터가 필요해요 흑흑.
  • 타마 2008/08/07 03:46 # 삭제 답글

    스템만 바꾸면 무지하게 가볍겠어요. ㅎㅎ 저 바프 줄서있는 사진엔 제 바프가 없어서 볼때마다 왠지 왕따된 기분 ㅠㅠ
  • 이오냥 2008/08/07 13:40 #

    타마/ 헉 이 사진에 없었어요???
    그러고보니...;ㅁ;)
    스템...지금 이거 보냈다가 돌아오면 뭐... 거의 1년 뒤쯤에나 무지 가벼운 쁘띠가 될 것 같네요 헐헐
  • ㅇㄷ 2008/08/08 04:00 # 삭제

    그때 결승점에 막 들어오신 거 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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