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에르메의 케익 포장은 언제 봐도 경이롭습니다.
흔히들 스카치 테이프로 보냉팩을 박스 안 쪽에 고정하는데, 가끔은 그 때문에 케익 위의 장식이 망가지거나 겉이 찌부러지거나 합니다. 애써서 들고왔는데 일그러져 있으면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그에 비해 피에르 에르메의 포장박스 안에는 보냉팩이 들어갈 자리가 이미 마련되어있는데다가 케익의 형태가 일그러지지 않게 마분지를 둥글려 담아 빈 공간이 없게끔 포장을 해주니 몇시간을 들고 이동을 해도 멀쩡합니다.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비싸도 이런 점 때문에 피에르 에르메 빠순이 짓을 그만둘 수가 없네요.


밀피유는 둘 다 끔찍하게 달고 보드랍고 포크로 사삭하면서 잘 잘라져서 손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몽블랑은 아직 냉장고 속에서 언제 제게 먹히게 될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쿠쿠쿠.
흔히들 스카치 테이프로 보냉팩을 박스 안 쪽에 고정하는데, 가끔은 그 때문에 케익 위의 장식이 망가지거나 겉이 찌부러지거나 합니다. 애써서 들고왔는데 일그러져 있으면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그에 비해 피에르 에르메의 포장박스 안에는 보냉팩이 들어갈 자리가 이미 마련되어있는데다가 케익의 형태가 일그러지지 않게 마분지를 둥글려 담아 빈 공간이 없게끔 포장을 해주니 몇시간을 들고 이동을 해도 멀쩡합니다.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비싸도 이런 점 때문에 피에르 에르메 빠순이 짓을 그만둘 수가 없네요.


밀피유는 둘 다 끔찍하게 달고 보드랍고 포크로 사삭하면서 잘 잘라져서 손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몽블랑은 아직 냉장고 속에서 언제 제게 먹히게 될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쿠쿠쿠.









덧글
hyunjung 2007/12/30 12:11 # 답글
밀페유 먹고싶네요.ㅠㅠhyunjung 2007/12/30 12:12 # 답글
제가 말씀드린 곳은 데쎄르였는...데.^^전 일부러 찾아가진 않고 그냥 길 가다가 눈에 띄면 하나씩 사서 맛을 보는 타입이라..
데쎄르 마카롱은 최상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맛이 괜찮았어요.
이오냥 2007/12/30 14:24 # 답글
hyunjung/ 으왕;ㅁ;) 데쎄르. 데쎄르. 저는 그것도 모르고...완전 착각했어요.아프레미디보다 블루바드 마카롱이 더 맛있었다는 소문을 듣고 굉장히 기대를 했었어요.
저희 동네엔 마카롱을 팔만한 가게가 없어서 찾아가지 않으면 못 사요;ㅁ;)
제작년에 잠실여고 근처 빵집을 앞을 지나가다가 "마카롱 몇백원" 하고 써붙인 종이를 보고 들어갔는데 과자 마카롱이 아니라 빵에다가 마카롱이라고 써붙여놓아서 실망했었습니다. 드디어 동네에서도 마카롱을 먹을 수 있나! 하고 기대에 부풀었는데 손이 많이 가고 까다로운 과자를 팔리가 없다는 생각은 안 들었었어요;ㅁ;)
2008/01/01 06:2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잠본이 2008/01/01 16:45 # 답글
간만에 찾아왔더니 이런 염장스러운 사진이...>_<새해 복(앤드 과자) 많이 받으십시오. =)
이오냥 2008/01/02 23:01 # 답글
잠본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에 과자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올 한해도 맛있는 과자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