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her-Torte로 표기되는 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창피해요.
이걸로 신비한 독일어의 세계에 눈을 떴음 좋으련만! 그런 아름다운 기적은 일어나지 않네요.
2003년에 도쿄 게임쇼를 보러 일본에 갔다가 케익 구경하러 도쿄 시내 백화점 지하 식품부를 돌다가 자하토르테를 봤습니다. 아마, 그게 처음 본 자하토르테였을거에요. 반질반질하니 초콜릿으로 빈틈없이 둘러쌓인 외관에 자그마한 크기에 그 자리에서 홀랑 반했지만 더 예쁜 다른 케익을 사들고 숙소로 돌아간 기억이 납니다.
몇 년 뒤에 곰부릭님께서 DEMEL의 자하토르테에 관한 포스팅을 하셔서 그때 그 거구나하고 알아차렸어요. 그래서 짝궁 항공 택배님께 여유가 된다면 사오시라고 부탁드렸지요. 그 결과입니다. 그런데 이거 엄청 달던데요. 자하토르테는 원래 이런 건가요? 조금 더 씁쓰름할 줄 알았는데. 남은 부분은 커피랑 곁들여서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러면 과자 러쉬가 이어집니다.
오픈 케이스 포스팅을 싫어하는 저였지만, 곰부릭님을 위해!! 열심히 찍었어요! 칭찬해주실거죠??(>_<)

나무 박스가 마음에 들어서 케익이 비면 여기에 뭘 담을까 고민중입니다.
게임보이 팩? DS 게임카드? ^-^)3333
종이에 곱게 쌓여서 담겨있는 점이 의외였습니다.
자하토르테는 초콜렛 코팅이 종이에 묻어나지 않는건가? 의문이 들었는데...


음흐흐흐흐흐~
아이쿠, 기름 종이로 한 겹 더 쌓여있더라구요.



물론 왼 쪽에 놓인 큰 덩이가 제 몫입니다. 핫핫핫.
이걸로 신비한 독일어의 세계에 눈을 떴음 좋으련만! 그런 아름다운 기적은 일어나지 않네요.
2003년에 도쿄 게임쇼를 보러 일본에 갔다가 케익 구경하러 도쿄 시내 백화점 지하 식품부를 돌다가 자하토르테를 봤습니다. 아마, 그게 처음 본 자하토르테였을거에요. 반질반질하니 초콜릿으로 빈틈없이 둘러쌓인 외관에 자그마한 크기에 그 자리에서 홀랑 반했지만 더 예쁜 다른 케익을 사들고 숙소로 돌아간 기억이 납니다.
몇 년 뒤에 곰부릭님께서 DEMEL의 자하토르테에 관한 포스팅을 하셔서 그때 그 거구나하고 알아차렸어요. 그래서 짝궁 항공 택배님께 여유가 된다면 사오시라고 부탁드렸지요. 그 결과입니다. 그런데 이거 엄청 달던데요. 자하토르테는 원래 이런 건가요? 조금 더 씁쓰름할 줄 알았는데. 남은 부분은 커피랑 곁들여서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러면 과자 러쉬가 이어집니다.
오픈 케이스 포스팅을 싫어하는 저였지만, 곰부릭님을 위해!! 열심히 찍었어요! 칭찬해주실거죠??(>_<)

나무 박스가 마음에 들어서 케익이 비면 여기에 뭘 담을까 고민중입니다.
게임보이 팩? DS 게임카드? ^-^)3333
종이에 곱게 쌓여서 담겨있는 점이 의외였습니다.
자하토르테는 초콜렛 코팅이 종이에 묻어나지 않는건가? 의문이 들었는데...


음흐흐흐흐흐~
아이쿠, 기름 종이로 한 겹 더 쌓여있더라구요.



물론 왼 쪽에 놓인 큰 덩이가 제 몫입니다. 핫핫핫.

태그 : 짝꿍









덧글
Jack 2006/05/15 13:37 # 답글
음.... 박스만 보면 엄청 커 보이는데.... 그거 달랑 하나 든건가요? 자르기 직전의 그 동그란게 정말 맜있어 보이누만요. ^^ 그 참.... 재밌네요.ㅂㄹ 2006/05/15 14:30 # 삭제 답글
OT
L
달빛느낌 2006/05/15 15:35 # 답글
우.....염장. 전에 제가 먹었던 것 보다는 색깔이 좀 엷은거 같긴 한데..맛은 어떤가요?? (상자가 정말 예뻐요~ >.<)곰부릭 2006/05/15 18:55 # 답글
갸오오오오오오오 ㅠ.ㅠ이오냥 2006/05/15 22:42 # 답글
Jack/ 케익이 들어가면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박스도 굉장히 작아요.ㅂㄹ/ 짝꿍님이 좀. 많이. 아니 굉장히. 힘이 장사세요......
달빛느낌/ 색이 엷은건 카메라 탓일거에요^^
초컬릿 코딩 아래쪽이 그냥 마구 달았어요.
초콜렛 맛의 기준이 라 메종 뒤 쇼콜라에 맞춰져서 그냥 데면데면해요.
위키디피아를 보니 자하토르테를 둘러싼 자하 호텔과 데멜의 싸움 이야기가 조금 언급되어있네요. 빈에 갈 일이 생기면 자하 호텔에 들려서 케익을 먹고 와야겠어요. 죽기 전엔 갈 일이 생기겠죠....?????
곰부릭/ 곰부릭님, 저 잘했죠? 잘했죠? 칭찬해주세요.헤헤헤;;;;;;;;
Ryuciele 2006/05/16 09:31 # 답글
데멜쪽이 원래 좀 더 달아요. 그런데 일본은 데멜이나 자하나 답니다-_-;NuRi 2006/05/18 13:24 # 답글
어디서 많이 본 녀석이다라고 생각했더니 작년에 제가 샀던 거랑 같은거네요 ^^; http://nuridol.egloos.com/1216532 저도 저 상자는 잘 들고 와서 보관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넣을게 없어서 탈...이오냥 2006/05/19 16:28 # 답글
Ryuciele/ 일본에서도 자하 호텔의 자하토르테를 팔고 있는건가요? 다음에 갈 때 살펴봐야겠네요.우리나라 어떤 쇼핑몰에서 파는 자하토르테 상품설명엔 '달지 않은'이라고 되어있던데, 원래는 달지 않은 건가봐요? 데멜도 코코아 스펀지 쪽은 달지 않았지만, 코팅 아래 쪽은 설탕 범벅 느낌이었거든요.
Nuri/ 오! 빈에 있는 상점과 똑같은 인테리어라고 선전하는 하라주쿠 퀘스트점에서 구입하셨군요! 제가 먹은 건 제일 작은 사이즈였어요. 상자엔 뭘 담을까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토로를 구겨넣어볼까요?